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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ER’s home in Seogwipo, jeju

  • 매오름 - 마치 매가 날개를 펴고 앉아 있는 형태를 띄고 있는 매오름

    산정부에 돌출된 퇴적층의 바위는 멀리서 보면 매의 머리를 아주 닮아 머리를 치켜들고 날아 오를 듯한 자세입니다. 
    천해지역(얕은 바다)에서 형성된 천해성 수중분화구의 하나로 보아지며, 분화구 내부에 분석구를 가진 單成의 二重式 화산에 속합니다. 중턱 능선길은 가느다란 능선길로 양쪽은 급경사를 이루며, 능선길이 끝나는 멧부리가 정상이고, 바위로 이루어진 꼭대기에 서서 밑을 보면 높은 첨탑 위에 있는 기분이 듭니다. 정상에서는 남원쪽의 지귀도를 비롯하여, 표선백사장(한모살), 성산 일출봉 등 조망이 아름답습니다. 전 사면으로 해송,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정상봉에는 퇴적층의 침식된 노두가 박혀있으며, 그 주변에는 칡넝쿨이 얽어져 있고, 보리수나무와 우묵사스레피나무 등이 식생하고 있습니다. 
    이 오름 형상이 마치 매가 날개를 펴고 앉아 있는 형태를 띤 데다 암석으로 이루어져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용궁아들 삼형제와 매오름에 얽힌 전설이 전해집니다. (표고 : 136.7m 비고 : 107m 둘레 : 4,553m 면적 : 353,972㎡ 저경 : 1,144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마가흥로 

  • 망 밭 - 외적의 침입을 감시하던 망이 세워졌던 곳

    서귀포시 대륜동사무소가 있는 스모루 삼거리에서 바다쪽으로 나있는 농로를 따라 들어가면 바닷가에 두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이 오름에 이르게 된다. 서쪽 봉우리는 법환 진입로에서 용문사 가는 길로 접근할 수 있으며 두 봉우리 사이에는 주거물이라는 골짜기가 있고, 동쪽 언덕에는 서귀포시 위생환경사업소가 위치해 있으며, 그 사이에는 속골이라는 작은 내(川)가 있다.바닷가의 망밭 기슭에 별장처럼 지어진 전망이 좋은 집 한채가 지어져 있고 이집 뒷뜰로 올라가면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동쪽 봉우리 정상부에는 연대(淵洞煙臺)의 흔적을 알아 볼수 있는 원형의 돌담이 남아있다.오름 정상부의 지질 구성물질을 수평층리가 잘 발달된 해양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주도의 남부해안에서 잘 발달되어 있는 해양성 퇴적층은 화산성 기원의 것과 해양성 기원의 것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곳에 발달된 퇴적층에는 패각편과 함께 연안성 생물흔적화석(trace fossill)이 밀집되어 분포하고 있어, 주변 서귀포 앞바다의 퇴적층인 서귀포층과의 선후관계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노두(路頭)이며, 시대적으로 서귀포층의 상부퇴적층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노두는 이곳 오름과 오름 동측 기슭의 속골 하류의 조간대에서도 노출되어 있다. 
    ※ 해양성 퇴적층(海洋性 堆積層) : 바다속에서 퇴적물의 침전에 의해 형성된 지층.※ 생물흔적화석(trace fossil) : 퇴적층이나 퇴적암중에 포함되어 있는 과거 생물이 활동했던 흔적.예)동물의 발자국(공룡 발자국 화석, 새 발자국), 활동 및 생활하던 집(바닷게의 수직 굴), 기어다니거나 걸어다닌 자국, 분변 등
    ※오름명의 유래 : 예전에 이곳에 연대(淵洞煙臺)가 있었던 것에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淵洞煙臺(연동연대)는 서귀진(西歸鎭)에 소속되었던 연대로서 동쪽으로 삼매봉 앞해안, 서쪽으로 ‘썩은 섬’ 앞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표고(m): 52.6 비고(m): 43 둘레(m): 1102 면적(m²): 61966 저경(m): 362)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고근산로 

  • 말찻 (큚찻) - 물찻과 이웃하고 있는 형제오름 말찻

    조천읍 교래리 물찻(검은오름)의 북동쪽 등성이와 맞닿아 이웃해 있는 오름으로, 물찻(검은오름)은 물이 괘어있는 산정화구호가 있고, 찻(말찻)은 (말의 제주방언)의 방목장이라는 뜻에서 오름명으로 일컬어지고 있다고 한다.
    산정부는 비교적 평평하게 동사면으로 이어지면서 우묵하게 패어있는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전 사면은 자연림의 낙엽수림대를 이루고 있으며, 오름 동쪽기슭에 북제주화력발전소에서 남원읍 신례리 변전소로 송전하기 위한 철탑이 세워져 있다. (표고(m): 653.3 비고(m): 103 둘레(m): 2623 면적(m2): 403935 저경(m): 739)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 만세동산(망동산,만수동산) -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제주시 일대의 경치가 장관을 이루는 곳 만세동산

    한라산 북서쪽의 Y계곡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의 봉우리가 민대가리동산이고, 왼쪽봉우리는 만세동산이라고 한다. 
    이 오름들은 해발 1,600m 고지대의 한라산 국립공원내에 위치하며, 원추형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체이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156 

  • 마오름(馬岳,馬峰) - 오름의 형태가 말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마오름

    마오름을 비롯한 이계오름, 송아오름등은 우뚝하게 서 있는 저지오름의 서측에 분포하고 있는 침식부상에 산재해 있는 오름들로 침식정도가 심하여 오름 원지형을 파악하기가 매우 곤란하며, 마오름은 저지오름 북서사면 기슭너머에 위치해 있다.오름 형체가 말과 닮았다하여 마오름이라 부르고 있다고 하며, 오름의 정확한 어원은 알수가 없고 묘비에 馬岳(마악), 馬峰(마봉) 등으로 표기되어 있다. 화구는 침식을 심하게 받아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남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을 이루고 있는 듯하며, 오름사면은 고운 풀밭이고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있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 마오름(맞보기) - 마(남쪽을 일컬음)파람이 많이 불어온다고 해서 마보기오름이라 불리는 곳

    영아리오름 남서자락에 가로누운 오름으로, 마바람(남풍)을 많이 받는다 하여 마보기라 부르고 있으며, 하늬보기와 같이 계절풍의 풍향위치에 따른 특성으로 구분되어 이름지어져 있다. 
    남북으로 두 봉우리가 말등처럼 이어져 기복없는 풀밭오름을 이루고 있으며, 오름 남쪽편은 핀크스 골프장과 바로 이어져 있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 마복이오름 - 마파람이 시원한 마복이 오름

    남북으로 누운 등성마루는 둥덩산 같은 두 봉우리가 말등처럼 느슨하게 이어져 부드러운 기복의 풀밭에 안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름입니다. 북쪽 봉우리 위에 무덤 하나가 누워 있고(지금은 이장한 상태), 가운데 굼부리 부근에 근래에 무덤이 하나 생겼고, 남쪽 봉우리에는 지적 측량의 표지인 기준점이 박혀 있습니다. 
    마파람에서와 같이 `마`는 남쪽을 일컫는 말이다. 마파람이 많이 불어오는 오름이라 일컬음을 어렵잖게 알 수 있습니다. 남서쪽 벌판 너머에 보일락말락한 마을이 모록밭이란 옛이름이 아직 건재한 상천리입니다. 상천이라 창고천 위쪽이라는 데서의 한자이름이고, 모록밭이란 모록(무릇 비슷한 풀이라 함)이 떼판으로 자라는 곳이라는 지명입니다. (표고 : 559.7m 비고 : 45m 둘레 : 859m 면적 : 57,554㎡ 저경 : 280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 들리오름 (들위오름, 月來岳) - 아담한 동산같은 오름

    제주시 오등동 탐라교육원 동쪽 계곡건너에 위치한 오름으로, 화구는 북쪽으로 다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고지대인 남사면에서는 상대적인 비고를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평평하게 이어져 있는데, 이는 새로운 용암류가 산체의 대부분을 덮어버렸기 때문이며, 오름 북쪽의 저지대에서 보아야 오름과 같은 형태구분이 가능하다. 계곡쪽 사면은 자연림을 이루고, 그외 사면은 해송이 주종을 이루는 숲을 이루고 있다. (표고(m): 542.4 비고(m): 47 둘레(m): 1212 면적(m2): 47825 저경(m): 357)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거북새미길 (오등동) 

  • 따라비 - 가을억새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는 따라비오름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매끄러운 등성이로 연결되어 한 산체를 이룹니다 말굽형으로 열린 방향의 기슭쪽에는 구좌읍 `둔지오름`에서와 같은 이류구들이 있습니다. 이류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최근에 분출된 신선한 화산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이류구 : 화산체가 형성된 후에 용암류가 분출, 화구륜의 일부가 파괴되어 말굽형을 이루게 용암의 흐름과 함께 이동된 이류(泥流)가 퇴적한 것 호칭이 여러개가 있고 그 어원에 대한 해석이 구구함. 주위의 묘비에는 대개 地祖岳(지조악) 또는 地翁岳(지옹악)으로 표기돼 있고, 多羅肥(다라비)라는 것도 보이며, 한글로는 따라비라 적힌 것도 있다고 합니다. 
    옛 지도에는 지조악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하며 多羅非(다라비)로 나온다고 합니다. 따라비 : 모지오름(母子岳)에 이웃해 있어 마치 지아비, 지어미가 서로 따르는 모양에서 연유됐다고 합니다 따래비(땅하래비, 地祖岳) : 모지오름, 장자오름, 새끼오름이 모여 있어서 가장격이라하여 `따애비`라 불리던 것이 `따래비`로 와전된 것이라고 합니다加時里誌(1998) 따하래비 : 모지오름과는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형국이라는 데서 연유됐다고 합니다.따라비(多羅非, 地組岳) : `다라비`가 원이름이고 고구려어에 어원을 둔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라`라는 말은 고구려어 `달을(達乙)` `달(達)`에서 온 것으로 `높다`는 뜻이고 `비`는 제주 산명에 쓰이는 `미`에 통하는 접미사로 다라비=다라미, 즉 `높은 산`이라는 뜻이 되며 이 `다라비`가 `따라비`로 경음화한 것이 `따라하비`. `땅하라비`로 풀이되면서 지조악이라는 한자표기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도 합니다 - 김인호 박사(민속학자) 장자오름, 모지오름, 새끼오름, 대록산, 번널오름, 뱅곳오름, 설오름 정상에 3개의 굼부리가 있습니다.(표고 : 342m 비고 : 107m 둘레 : 2,633m 면적 : 448,111㎡ 저경 : 855m 복합형(원형, 말굽형)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 들레오름 -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는 들레오름

    제주대학교 정문에서 제주공업고등학교쪽으로 약 1.5Km 지점의 도로변 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오름이다. 북쪽사면은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숲을 이루고 남쪽으로는 완만한 구릉지대를 이루고, 서사면쪽으로 반달모양으로 구부러져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며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다.
    ※오름명의 유래 : 들레오름을 월평봉(月坪峰), 월하악(月下岳), 월래악(月來岳)등 한자어 표기로 보아 들레오름은 래오름이 변한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표고(m): 347.9 비고(m): 40 둘레(m): 1281 면적(m2)92971 저경(m): 480)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봉로 (월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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