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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ER’s home in Seogwipo, jeju

  • 뒤굽은이 (뒤꾸부니, 뒤곱은이) - 수산 생태길에서 만날 수 있는 곳

    구좌읍 송당리 사거리에서 북서방향으로 하덕천을 잇는 농로를 따라 조금 들어가면 도로좌측에 위치해 있는 오름으로, 동쪽 1.5Km 지점에 안친오름, 남동쪽 약 1.5Km 지점의 당오름과 함께 각각 삼각형의 정점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다.이오름은 남서쪽 산머리에서 등성마루 한가닥은 북서쪽으로 다른 한가닥은 길고 완만하게 북동쪽으로 뻗어 내리면서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나 넓은 원형 분화구가 침식된 형태이며, 화구 전면의 주변지역에는 암설류의 언덕들이 산재해 있다. 화구 안사면은 골재채취로 훼손되어 있으며, 훼손된 노두의 단면에서는 암설구의 층리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이들은 뒤굽은이라는 화산체가 형성된 뒤 2차분출로 인하여 화구륜(火口輪)의 일부가 파괴되고, 용암류와 함께 북사면의 화산쇄설물(火山碎屑物)이 용암과 함께 흘러내려서 이동, 기슭 곳곳에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 오름 북서쪽 일부사면에만 삼나무가 조림되어 우거지고, 그외 사면은 풀밭으로 이루어졌다.
    ※ 오름명의 유래 : 오름의 형태가 뒤로 구부러져 있다는데서 뒤굽은이라고 부르며, 한자로는 後曲岳(후곡악)으로 표기하고 있다. 뒤로 구부러져 있다고 함은 송당마을에서 볼 때 산 뒤쪽이며, 제주에서는 방위를 말할 때 앞은 남쪽, 뒤는 북쪽을 가리킨다고 한다.(표고(m): 251.6 비고(m): 52 둘레(m): 1197 면적(m2): 74274 저경(m): 416)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 둔지봉 - 오름모양이 독특한 둔지봉

    오름은 비교적 가파르고 거대한 야외음악당처럼 보이고 주변 가까이에 오름이 없어 식별이 비교적 용이합니다. 원지형이 비교적 잘 보존된 화구방향(남쪽)으로 혀를 내민 형태의 말굽형 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로서, 화구 앞쪽에는 용암암설류의 작은 구릉들이 집중 분포되어 있습니다. 화구로부터 유출된 용암은 비교적 최근에 분출된 신선한 용암에 속하는 것으로 그 구획이 육안으로 구분 가능하고, 화구로부터의 용암유출에 의해 화구륜의 일부가 파괴되고 용암류를 타고 화산쇄설물들의 복합체가 화구전면에 배치된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사면은 해송이 주종을 이루면서 숲을 이루고, 남사면은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며 풀밭을 이루고 있습니다. 둔지`는 제주방언으로 `평지보다 조금 높은 곳`을 가리키는 말로서, 마소가 많이 모여 떼를 이룬 것을 `둔짓다`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즉, 주변에 `둔지(용암암설류 등)`가 많은데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屯地峰(둔지봉), 屯地岳(둔지악)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표고 : 282.2m 비고 : 152m 둘레 : 2,567m 면적 : 360,185㎡ 저경 : 942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산40 

  • 두산봉 - 올레1코스의 마스코트 두산봉

    응회환으로 된 수중분화구 내부에 이차적으로 생성된 화구구(火口丘)인 분석구를 갖고 있는 전형적인 이중식 화산체입니다. 동사면에서 남사면에 이르는 화구륜은 침식되어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반대쪽인 북서쪽 사면에는 풀밭의 평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화산체의 형성과정은 單成의 二重式火山의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제주도의 해안지역에서는 이와 같은 구조를 갖는 화산체가 일정한 경향을 보이며 분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 중에서도 성산포지역과 모슬포지역이 대표적인 모식지(type locality)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산포지역은 일출봉과 두산봉, 그리고 쇠머리오름으로 이어지는 삼각지대의 수중화산이자 융기지형으로, 수중화산쇄설성퇴적층이 만들어진 시기는 서로 다를지 모르나 현재의 표고를 감안할 때 이 세 화산체의 수중화산쇄설성퇴적층들은 상당한 높이에 까지 융기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두산봉은 얕은 바다속에서의 화산분출활동에 의해 응회환의 퇴적층이 형성된 후에 퇴적층 자체의 성장과 함께 융기활동에 의해 기생화산체의 환경이 수중에서 육상으로 변하게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계속된 분화활동은 화구가 직접적인 물과의 접촉이 차단된 육상환경으로서 소위 스트롬볼리식 분화활동에 의해 화구구인 스코리아(송이)로 이루어진 새로운 분석구를 만든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즉, 응회환의 화구내에서의 또다른 화산체인 화구구는 기생화산의 형성과정에 있어 수중환경에서 육상환경으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런 기생화산을 單成의 二重式火山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두산봉 응회환의 화구구를 마을사람들은 알오름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남동쪽 사면 중턱까지 곰솔숲을 이루고, 급경사지의 사면에는 왕초피, 남서절벽 하부에 개상사화가 식생하고 있고, 분화구 내에는 참억새와 띠가 군락을 이루며, 그 밑으로 야고가 집단적인 군락을 이루고, 북서사면의 느슨한 평지에는 풀밭을 이루면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몸집이 큰 산이란 뜻의 말미로서 한자로는 斗山 또는 斗山峰 말을 많이 놓아 먹이던 곳이라 해서 몰미오름(고어)말미오름이라고 불러 한자명은 馬山 또는 馬山峰 `멀미오름`은 머리라는 뜻에서 머리미 멀미오름이 되어 한자로는 頭山 또는 頭山峰으로 표기됩니다. (표고 : 126.5m 비고 : 101m 둘레 : 3,631m 면적 : 924,938㎡ 저경 : 1,232m [알오름] 표고 : 145.9m 비고 : 51m 둘레 : 1,613m 면적 : 142,515㎡ 저경 : 463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상동로 

  • 돛오름 - 비자림을 안고 있는 돛오름

    비자림 서남쪽으로 이어져 있는 오름입니다. 풍만한 산체를 이루며, 산정부에서 북동쪽으로 얕게 골이 패어 있는 원형분화구(화구깊이 45m, 화구둘레 약1km)를 갖고 있는 기생화산체로 비자림 뒷산에 해당됩니다. 경사가 완만한 화구사면은 둥근모양을 띠면서 그 안에는 풀밭을 이루고 있고, 오름 기슭쪽 전사면은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숲을 이루고, 오름 중턱에서부터 풀밭을 이루면서 미나리아재비, 제비꽃 등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산모양이 돼지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돝오름(돝은 돼지의 제주방언)이라 불리우며, 한자로는 뜻을 빌어 猪岳(저악)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북제주군 구좌읍 평대리의 유일한 숲이자 세계에 자랑하는 제주의 보물(천연기념물 제374호)로서 비자나무 대군락이 300~600년의 수령을 자랑하며 45ha의 면적에 平地林(평지림)을 이루고 있습니다. (표고 : 284.2m 비고 : 129m 둘레 : 2,410m 면적 : 430,425㎡ 저경 : 845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 동알오름 - 한 폭의 그림과같은 경치를 간직한 동알오름

    송악산 응회환 외륜의 북쪽에는 작고 나지막한 3개의 말굽형 화구가 나란히 줄지어 분포되어 있다. 이 화구들은 송악산 외륜을 둘러싸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이 작고 아담한 동산들을 알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산이수동 마을 가까이에 있는 것이 위치상 동쪽에 있다하여 동알오름이라 하며, 비행장 근처 동네인 알드르에 붙어 있는 오름을 섯알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 주변의 오름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동알오름과 섯알오름 사이에도 말굽형의 알오름이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 알오름의 남동쪽으로는 산등성이로 이어져 송악산 입구와 산이수동 포구 입구로 내리 지르며, 이 또한 침식된 형태의 화산체일 가능성이 있다. 즉, 이곳에 분포하고 있는 오름들은 송악산 외륜에서 일정한 선상배열을 보여주고 있고, 원형의 분화구가 침식되어 원래의 형태가 대부분 파괴되어 있다. 
    이 알오름들은 모두 말굽형 화구이며, 동알오름은 북-북동향, 섯알오름은 서향, 가운데 위치하는 오름은 북향으로 터진 형태이다. 오름은 대부분 풀밭오름을 이루고 있으며, 일부 해송조림지와 함께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고 오름 사이에는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섯알오름의 서쪽 경계는 송이채취로 훼손되어 붉은 속살을 드러내놓고 있다.(표고(m): 45 비고(m): 30 둘레(m): 1283 면적(m2;): 82517 저경(m): 463)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53 

  • 동수악 - 더위와 피로가풀리는 오름

    한라산 국립공원 성판악 휴게소 5.16도로 남쪽 숲터널 길의 동수악교 동쪽에 위치한 오름으로, 산정부에는 둘레가 약 220m쯤되는 산정화구호가 있다. 주요식생으로 화구호 둘레에 상록수와 낙엽수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호자덩굴, 노루발, 습지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오름 남서사면은 급경사를 이루며 계곡으로 이어지는 상록수림의 울창한 숲으로 여름새우난, 사철란, 보춘화 등 갖가지 야생란이 식생하고 있다. 
     * 보춘화 난초과 난초류 중에서는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으로 겨우내 추위에서 일찍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보춘화'는 춘란이라고도 부르는 상록 다년초, 잎은 창끝형이며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다. *3~4월에 피는 꽃은 연한 황록색이고 꽃줄기는 육질이며 막질의 칼집 모양의 잎으로 싸여 있고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다소 육질이고 혀꽃은 흰색 바탕에 짙은 홍자색 반점이 있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한남리) 

  • 돔배오름 - 돔배('도마'의 제주사투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돔배오름

    완만하게 비탈지며 우묵한 굼부리에는 斜面은 억새, 바닥은 잔디밭, 드문드문 소나무가 서 있는 가운데, 남북 약 150m, 동서 200여m의 원형화구이나, 이를 에운 등성마루가 서쪽으로 낮아져 있는 데다 둔덕 일부가 파괴, 작은 골이 패어 있어서 일견 말굽형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굼부리에 여산송씨 문중의 묘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서남쪽 사면에 해송이 조림되어 있고, 동북쪽사면은 자연림의 숲을 이룹니다. 오름 남쪽 기슭을 끼고 도는 내(川)는 멀리 흙붉은오름에서 발원하는 한라산 동쪽의 최대, 최장의 천미천(川尾川)으로, 조천읍 산굼부리, 까끄래기오름 북쪽 기슭을 끼고 동쪽으로 흘러 성읍리를 거쳐 표선면과 성산읍의 경계를 이루면서 바다로 흘러갑니다. 
    돔배오름 기슭의 냇가 바닥에는 용암류 표면에 흐름 자국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편편하게 가로 누운 것이 마치 돔배(도마) 모양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돔바름` 이라는 것은 돔배오름이 줄여진 것이며 한자 이름도 원래는 `도마 조` 자를 쓴 조악입니다 흔히는 丁岳(정악)으로 많이 쓰이고 `정오름`이라고 불리기까지 하나 이는 원명의 뜻과는 동떨어진 호칭입니다. (표고 : 466m 비고 : 36m 둘레 : 1,275m 면적 : 117,259㎡ 저경 : 428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 돔박이 - 넓은 분화구 가진 서부 오름의 제왕

    왕이메, 괴수치오름과 서쪽으로 이웃해 서로 자락을 맞대고 있으며, 서부산업도로변 파라다이스골프장에서 동쪽으로 보이는 세오름중에서 가장 작고 가까이에 위치한 오름이다. 북동쪽으로 약간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고 있는 오름으로, 남서사면에는 곰솔이 조림되어 있으나 화구방향(북동향)으로는 완만한 풀밭을 이루고 있다.
    돔박이 : 돔박낭(동백나무), 또는 돔박생이(동박새)를 일컫는 제주방언이다.(표고(m): 521.4 비고(m): 51 둘레(m): 956 면적(m2): 68146 저경(m): 348)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로 

  • 돌오름 - 한라산둘레길 2코스의 도착지인 곳

    남사면은 매우 가파르고 북사면은 비교적 완만하게 동서로 길게 누워있는 화산체로, 산상에는 꽤 넓고 얕게 서쪽으로 벌어진 듯이 보이는 원형 분화구가 있으며, 그 안에 나무와 잡풀이 우거지고, 오름 각 사면으로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돌이 많다 하여 `돌오름`이란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등성마루가 빙 돌게 돼 있어 `돌오름`이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표고 : 865.8m 비고 : 71m 둘레 : 2,489m 면적 : 406,036㎡ 저경 : 946m)
     ※ 산불조심기간중 입산통제 오름 안내산불조심기간(봄철 : 2월1일~5월15일, 가을철 : 11월1일~12월15일)에는 입산통제되는 오름이므로 사전에 읍면동사무소에 확인하여 탐방하시기 바랍니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 돌미 - 낮게 올라 낮게 내려가며, 힘든 듯 힘들지 않은 돌미오름

    나지막하게 가로 누워있는 풀밭오름입니다. 북동-남서로 길게 누운 산체는 세 봉우리로 이루어집니다. 동쪽 봉우리에는 큰바위가 박혀 있고, 바위 사이로 나무 한그루가 서있습니다.오름의 한 부분이 마치 꼬리처럼 뻗은데다 돌로 이루어졌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乭山(돌산), 乭伊尾峰(돌이미봉)이라 표기하고 있습니다. 후곡악(뒤굽은이), 궁대악, 낭끼, 좌보미 등이 있습니다 (표고 : 186.4m 비고 : 26m 둘레 : 941m 면적 : 33,377㎡ 저경 : 366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산성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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