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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ER’s home in Seogwipo, jeju

  • 녹하지악 (녹하지오름, 鹿下旨岳) - 중문천이 품은 제주인의 삶

    서귀포시 1100도로와 서부산업도로를 연결하는 산록도로변 중문동 방목지내에 위치한 화구 없는 피라미드 형태의 원추형 오름이다.
    오름 동남측 기슭에 3개의 작은 구릉이 있는데, 이중 가운데 구릉의 정상부는 망루터로서 현재에도 대형의 붉은색 화산탄으로 만들어진 돌담외곽이 둘러져 있다. 정상부근에는 울창한 자연림이고 서쪽사면은 활엽수림등 잡목이 우거져 있으며, 남동사면은 해송과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찔레나무, 청미래덩굴이 우거져 있다. 
    ※ 오름명의 유래 : 옛날 한라산에 사슴이 많이 서식할 때 겨울이 되면 사슴들이 이곳에 무리로 내려와 살았다고 하여 鹿下旨(녹하지)라고 하며,(지)는 마루, 높직한 등성이를 뜻하는 글자로 제주도의 지명표기에 자주 나온다. 
     (표고(m): 620.5 비고(m): 121 둘레(m): 2315 면적(m): 340236 저경(m): 807)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 녹남봉(녹남오름,樟木岳,農南峰) -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풍경은 자연이 그린 수채화...

    대정읍 신도1리 마을 뒤편에 위치한 오름으로 신도리사무소 옆으로 오를 수 있다. 산정에 원형분화구를 갖고 있는 오름으로 마을에서는 이를 가메창이라 부른다. 이 원형분화구안의 화구원에는 화구안사면과의 사이에 삼나무로 울타리를 둘러 감귤원이 조성되어 있다.오름은 전사면에 해송이 주종을 이루면서 예덕나무, 보리수나무가 숲을 이루고, 남사면에는 새(띠)가 무성하며, 중턱에 꿀풀이 소군락을 이루고 있다. 새왓속에서는 몇해전에 산불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타다 남은 큰소나무 밑동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다. 
    - 오름명의 유래예전에 이 오름에 녹나무가 많았다하여 녹남봉 또는 樟木峰 (樟木:녹나무을말함)이라하고 부르는데, 이는 한자의 뜻을 빌어표기한 것이라 한다. 그러나 지금은 이오름에서 녹나무를 찾아볼 수가 없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1304-1 

  • 노리손이 (노루생이, 노리오름) - 제주시가지의 전체 모습을 두눈에 담을 수 있는 곳

    1100도로변의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과 어승생 저수지 중간쯤 동쪽 도로연변에 위치하며 행정구역상 오라동, 연동, 노형동(해안동)에 걸쳐 있는 오름으로, 북쪽으로 패여있는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층리가 잘 발달된 붉은 송이(scoria)로 구성되어 있다.
    이 노두(路頭)는 오름허리를 둘러가며 이어진 도로(林道)변의 절단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임도(林道)는 오름 남쪽의 제1산록도로에서 오름 정상부까지 이어져 있다. 저지대의 오름기슭은 목장지대로 이어지고, 북서쪽에는 YMCA 청소년센타가 들어서 있다. 
    오름의 침식부로는 평평한 대지(臺地)를 이루면서 암설류(岩屑流) 또는 슬라이딩으로 보이는 1개의 알오름과 그 밑으로 선반처럼 생겼다고 해서 선반층이라 부르는 평평한 대지가 있고, 삼나무 숲을 지나면 잡목이 우거진 숲과 바위틈에 사방 1m 규모의 콘크리트벽이 둘러져 있는 샘터가 있다. 오름 정상부에는 풀밭을 이루면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그외의 오름사면에는 삼나무, 해송, 측백나무등이 조림되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 오름명의 유래노리는 노루의 제주방언이며, 손은 쏜(射,소다 = 쏘다)의 옛말로 노루가 많아서 옛날부터 노루사냥으로 이름났던 오름에서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표고(m): 616 비고(m): 136 둘레(m): 1827 면적(m): 222294 저경(m): 889)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산137 

  • 노로오름 - 노루가 많이 산다고하여 붙여진 노로오름

    남북으로 두 봉우리가 이어져 각각 큰노로오름, 족은노로오름이라 불리며, 북동쪽에도 작은 언덕의 낮은 봉우리가 딸려있어 대,중,소 세 봉우리가 느슨한 기복을 이루며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를 각각 獐岳大峰(장악대봉), 獐岳西峰(장악서봉), 獐岳東峰(장악동봉)이라고 표기한 묘비도 있습니다. 1개의 원형 분화구와 5개의 원추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고, 족은노로오름도 1개의 원형 분화구와 1개의 원추형 화구로 이루어진 각각 독립된 복합형 화산체로서 오름은 전사면이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족은노로오름 위에는 전에 자연보호라고 쓴 큰 표지판이 서 있었으나 지금은 철거되어 그 자리에 쳐 놓았던 철조망과 콘크리트 구조물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족은노로오름 동사면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습니다. 노로`는 노루의 옛말이자 제주방언으로 `노리`라고도 합니다. 노로오름은 예전에 노루가 많이 서식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그 뜻을 따서 獐岳(장악), 또는 음을 따서 老路岳(노로악)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노로오름(표고 : 1,070m 비고 : 105m 둘레 : 2,611m 면적 : 475,274㎡ 저경 : 884m)
    족은노로오름(표고 : 1,019.2m 비고 : 34m 둘레 : 1,245m 면적 : 95,867㎡ 저경 : 412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9 

  • 노꼬메큰오름 - 서부오름의 랜드마크, 노꼬메오름

    서부관광도로변 납읍 관광목장에서 제1산록도로로 약 3km 지점에 나란히 보이는 두 오름중 위가 뾰쪽하게 도드라진 오름이 노꼬메큰오름이고, 그 옆에 경사가 낮은 것이 노꼬메족은 오름이다. 
    노꼬메큰오름은 상당한 높이와 가파른 사면을 이루며 남, 북 양쪽에 두개의 봉우리를 품고 있는 큰 화산체로서 북쪽 봉우리가 주봉으로 정상이며, 화구방향인 북서쪽에 암설류(岩屑流)의 소구릉들이 산재되어 있다. 이는 원형의 화구였던 것이 침식되어 북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룬 것으로 추측된다.
    - 오름명의 유래 : '노꼬'가 무슨 뜻인지 어원은 알 수 없으나, 한자표기가 鹿古岳(녹고악), 鹿高岳 (녹고악)등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 사슴이 내려와 이 오름에 살았었다는데 연유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표고(m): 834 비고(m): 234 둘레(m): 4390 면적(m): 923692 저경(m): 1193)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8 

  • 노꼬메족은오름 (小鹿古山) - 서부오름의 랜드마크, 노꼬메오름

    노꼬메큰오름과 북동방향에 이웃한 오름을 노꼬메족은오름이라고 한다.
    노꼬메족은오름은 큰오름에 비해 높이가 낮고 산체가 작으며 경사도 심하지 않은 오름으로, 가시덤불에 자연림에 가까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오름 정상은 가운데가 우묵져 남북으로 두봉우리가 마주보면서 북서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표고(m): 774 비고(m): 124 둘레(m): 3112 면적(m): 601440 저경(m): 943)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8 

  • 넙게오름 (광쳉이오름, 廣蟹岳) - 매년 가을 소나무 사이로 흐드러지게 핀 억새를 즐길 수 있는 곳

    안덕면 서광초등학교 서쪽 약 600m 지점에 위치한 오름으로, 서부산업도로와 중산간도로(국도 16호선)가 교차하는 사거리에서 서광서리 방향으로 400m지점 도로 좌측에 접해있다. 오름 정상까지 도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사거리에서 모슬포 방향 100m지점 도로 우측으로 오름으로 들어가는 시멘트포장길이 나 있고, 이 도로는 산정부를 가로지르며 산너머로 이어져 있다. 이 오름은 넙적하게 남북으로 누워 있으며, 서북쪽으로 얕고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고 있다. 오름 전사면은 해송이 주종을 이루면서 억새와 우거진 숲을 이루고 있고, 서쪽 기슭자락에 넙게물이라는 못이 있다.
    - 오름명의 유래오름모양이 넓적한 게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이름인 광해악(廣蟹岳)은 한자의 뜻을 빌어 표기한 것이다.(표고(m): 246.5 비고(m): 62 둘레(m): 2289 면적(m): 260296 저경(m): 740)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943 

  • 넙거리(넉거리오름,廣街岳)(한남) - 오름 위가 넓고 평평하고 하여 붙여진 넙거리오름

    남원읍 한남리 쓰레기매립장 입구 동측에 위치한 오름으로 거린오름, 머체오름과 산등성이로 이어져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사려니오름과 이웃해 있다.머체오름과 사려니오름 중간지점에 위치한 넙거리오름은 남사면은 가파르고, 북쪽은 완만한 구릉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정상부에 넓게 퍼져 있는 원형 분화구를 갖고 있는 기생화산체이다. 이 오름과 같이 넙거리라 부르는 오름이 조천읍 교래리 5.16도로변에도 있다. 전사면으로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검게 보일정도로 빽빽한 숲을 이루고 있다.
    - 오름명의 유래 : 넙거리는 산위가 넓적스름하다 즉, 넓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일부 문헌에 廣街岳 (광가악)이라 표기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은 거이 안쓰는 이름이라고 한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1662-300 

  • 넙거리 (廣街岳)(교래) - 오름 위가 넓고 평평하고 하여 붙여진 넙거리오름

    성판악 휴게소 북동쪽의 수림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3개의 화산체로 이루어진 궤펜이오름과 마주보고 있다. 5.16도로 성판교 북쪽 주변의 도로상에 해발 730m라는 표시돌이 서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표고버섯재배장이 나오며 그, 뒷편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오름은 2개의 말굽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화구는 오름 서측사면으로 이어져 있다. 큰 말굽형 화구는 동북향으로 벌어져 있으며, 작은 말굽형 화구는 서향으로 터져있다. 오름과 주변지역은 낙엽수 등의 자연림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표고(m): 810 비고(m): 100 둘레(m): 2982 면적(m): 488263 저경(m): 695)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3길

  • 넉시악 (넋이오름, 적이악) - 전설을 가진 넉시악

    남원읍 의귀리 중앙동 네거리 남쪽 약 250m 지점, 섯내(西川) 건너에 위치한 오름으로, 남서, 북동으로 다소 평평한 등성마루를 이루고 남동사면으로 골이 패어 내렸으며, 반대쪽 북서사면은 넓고 얕은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오름 전사면 중턱까지 돌아가며 감귤원이 조성되었고, 그 위쪽으로는 해송, 사스레피나무, 동백나무, 참식나무, 생달나무, 아왜나무, 소귀나무 등이 어우러져 숲을 이루고 그 밑으로 자금우 백량금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오름 기슭에는 마을사람들이 본향당으로 모시는 넉시오름 널당이 있다.
    - 오름명의 유래 : 오름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2가지 설이 있다.1) 「태흥리」출신인 날개 돋은 장수가 관군에 쫓기자 한달음에 달아나면서 오름의 정상을 팍 밟으니 오름넋이 그만 나가 버렸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 지는데 이에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2) 큰 비가 내린 뒤 섯내가 흘러가는 북서쪽 동산을 지나던 송아지가 냇물에 휩쓸러 떠내려가는 것을 보고 그쪽으로 돌아누운 어미소가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 오름에 얽힌 전설 : (뜻을 못펴서 죽은 날개달린 장수)남원읍 태흥리 속칭 묵은 가름이라는데 몇 가구가 살고 있었다. 그중에 한 가난한 집에서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보통 아이가 아니었다. 그 어머니가 물길러 가려고 아기를 아기구덕에 눕혀놓고 물을 길고 와보니 아기가 구덕에 없었다. 그 어머니는 너무나도 놀라운 일이라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아기를 찾아 헤맸다. 그러나 아기를 찾을 수가 없었다.그래서 낙심천만으로 넋을 잃고 집으로 들어와 아기가 누었던 그 구덕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그때였다. 어디서 힉힉하는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건 틀림없이 아기 웃음소리였다. 아기엄마는 가만히 방안 소리나는 곳을 살펴 보았다. 그런데 아기가 바로 천정에 매달려 있으면서 자기를 찾아 걱정하는 엄마를 보고 웃고 있는 것이었다.어머니는 이 기막힌 사건을 보고 놀라면서 그래도 아기를 찾을 수 있었다는데 안심을 하고 아기를 천정에서 내려놓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더 큰 사건이 벌어졌다. 바로 아기의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아 있었던 것이다.어머니는 그 사실을 아기 아버지에게 알렸다. 그리고 이 사실을 관가에 알려야 되느냐 마느냐는 문제를 놓고 걱정을 하며 의논을 하였다.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은 사람은 후에 세상을 어지럽힐 장수가 되든지 역적질을 하든지 하므로 꼭 관가에 알려서 어린때에 죽어 버려야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 부모는 이 사실을 없는 걸로 하자고 하여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아이가 점점 자라가 장정이 되었을 때부터 이상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 마을 북쪽에 터를 잡아 불미를 걸고 여러 가지 연장들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칼도 만들고 창도 만들고 총도 만들고 하여가니 소문이 났다. 결국은 관가에서 알아서 그를 잡을려고 하였다.그는 관군을 피하여 마을 북쪽 연디 라는 동산에 올라앉아서 아래로 자기를 잡으려 올라오는 관군들의 동정을 살피고 있었다. 그때 관군들은 그를 맞대고 붙잡기는 불가능 하다는걸 알고는 몰래 숨어서 총으로 그를 잡아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연디동산에 앉아 있는 그 장수를 발견한 군대는 총질을 하였다. 총소리에 놀라 후다닥 일어나며 그는 동산을 발로 찼다.그 바람에 동산 꼭대기가 무너지면서 평지가 되고 말았다. 거기에서 도망친 장수는 다시 의귀리 지경에 있는 넉시오름으로 피하였다. 거기서 그는 관군들과 대항하여 싸우다가 결국 총에 맞아 죽고 말았다. 그가 죽자 마을 사람들이 그를 장사지내 주었다. 그래서 그 장수가 쓰던 만들어 놓은 모든 것들을 모아 함께 묻어 주었다.태흥리 묵은가름 이라는 데 장수 무덤이 있었는데, 일본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듣고 그 무덤을 마구 파헤쳐 버렸다. 그때 그 무덤의 개판은 돌로 만들어져 있었고, 그 안에는 여러가지 무기들이 있었다고 한다.
     (표고(m): 146.2 비고(m): 56 둘레(m): 1416 면적(m): 128854 저경(m): 498)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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