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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ER’s home in Seogwipo, jeju

  • 낭끼오름(낭껏오름,남케오름) - 정상에서 황홀한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오름

    성산읍 수산리 화전동 사거리에서 서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약 2Km지점에 동서로 길게 누워있는 오름이다. 산체가 남쪽에서 보면 사다리꼴을 띠고, 서쪽에서 보면 산머리가 원뿔꼴의 형체를 띠면서 산등성이가 동으로 길게 뻗어 있다.북동쪽 기슭에는 구릉지대를 형성하고 있고, 그안에 침식으로 인해 형체가 뚜렷하지 않으나 둥그렇고 얕게 패어있는 원형 화구 흔적이 남아 있다.바깥쪽으로는 언덕으로 둘러져 있고, 북쪽 언덕위에는 마을제를 지내는 제터가 돌담으로 단장되어 있다. 남사면에 조림된 곰솔나무가 줄을 지어 숲을 이루고, 화구안에는 초지가 조성되어있다.
    오름명의 유래 : 보통 낭끼오름이라 불리고 있으나 사람에 따라 낭곶오름, 또는 낭껏오름, 낭케오름, 남케오름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낭끼의 낭 은 나무, 끼 는 표선면 하천리의 옛이름이 내끼이듯이 내의 하류나 냇가, 또는 숲가나 어떤 변두리를 뜻하는 말로 본다면 낭끼는 나무들이 서 있는 변두리의 뜻으로 볼 수 있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3954 

  • 남짓은오름 - 정상까지 오를 수 없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오름

    신제주 로터리에서 정실마을쪽 방향 도로변 우측에 민오름과 서로 마주보고 있는 오름으로 북서쪽으로 벌어져 내린 말굽형 화구를 이루면서 벌어져 있다. 서남쪽 기슭에는 한라수목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남사면 기슭자락으로 광이오름, 상여오름(염통뫼)과 줄지어 늘어서 있는 세오름중 가장 규모가 큰 맏형격의 오름이다.오름중턱 일부의 자연림을 제외하고는 전 사면에 해송이 주종을 이루면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 오름명의 유래 :어원나무가 빽빽히 우거진데에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남 은 나무, 짓다 는 무성하다는 뜻의 제주방언이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산25 

  • 남송이오름(남소로기,南松岳) - 오설록 녹차밭을 끼고 올라가는 남송이오름

    안덕면 서광리 태평양 설록차 재배단지 북동쪽에 위치한 오름으로, 서광서리 마을에서 한경면 저지리를 잇는 도로로 따라가다 마을을 조금 벗어난 지점 도로 우측으로 서광서리 방목지까지 갈수 있도록 시멘트 포장길이 나 있어 쉽게 오름 앞까지 진입할 수 있다. 이 오름은 서쪽으로 낮게 침식된 대형의 말굽형 화구를 주축으로, 말굽형화구의 북측 능선상에서 새로 생겨난 깔때기형의 원형분화구(바깥둘레 약 800m, 깊이 약 50m)와 또다시 줄지어 이웃한 작은 원형 화구등으로 이루어진 복합형 화산체이다.남서사면은 해송이 주종을 이루는 숲이 우거지고, 그외 지역은 풀밭을 이루면서 소나무가 듬성듬성 식생하고 있고, 깔때기 모양의 원형화구 주봉 상단부 안부에는 자연림의 숲을 이루면서, 정상 주변 각사면에는 괴암들이 산재해 있다.
    - 오름명의 유래 : 옛날 이 오름 남쪽 비탈에 소나무 숲이 울창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이 오름의 지형지세가 솔개가 날개를 편 형태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한자이름 南松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것이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산33

  • 남산봉 (망오름, 南山峰) - 원형 분화구의 내부가 대나무숲으로 이루어진 곳

    성읍리 사거리에서 동남방향 약 800m 지점에 위치한 오름으로, 행정구역상 성산읍 신풍리에 속하지만, 위치로는 성읍에 가까워 예전 정의현(旌義縣)시대에는 성읍리에서 영주산을 뒷산, 남산봉을 앞산이라 불렀다고 한다.산정부에 우묵하게 패어있는 원형분화구로 이루어진 오름으로, 북사면의 능선이 낮아서 원형 분화구내로 진입하는 작은길이 나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이 오름은 등성마루가 서쪽방향으로 부풀어 올라 둥그스름한 작은 봉우리를 이루고, 동쪽방향에서 솟아오른 봉우리는 그보다 더 크고 높아서 주봉을 이루고 있다.동쪽 봉우리의 숲가에는 봉수터가 남아 있는데, 조선시대는 서쪽으로는 獨子(독자)봉수, 남으로는 達山(달산)봉수에 응신하며 정의읍성을 지키는 가장 가까운 봉수대였다고 한다.남산봉 입구인 화구 북쪽의 도로변에 못이 있으며, 가운데에 콘크리트로 단장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는 식수로 이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원형 분화구의 내부는 전체가 대나무숲을 이루면서 군데군데 보리수나무가 억새와 어우러져 있고, 그외 사면은 북사면 일부를 제외하고 해송이 조림되어 있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1675-21

  • 나시리오름 - 높이가 고작 29m 밖에 되지 않지만, 아름다운 자태를 가진 나시리오름

    모구리오름 동북쪽 약300미터 지점의 성읍-수산간 도로 변에 접해 있는 오름입니다. 완만한 경사의 풀밭 등성마루가 동서로 휘돌아 북사면으로 얕게 우묵져 있는 말굽형 화구를 이룹니다. 남쪽에서 보면 동서로 길게 가로누운 듯이 보이나, 실은 둥글납작한 몸집으로 등성마루가 화구를 감싸고 있는 것을 보면, 둥그스름한 낮은 산체에 원형분화구를 가졌던 것이 북쪽 일부가 용암유출로 침식되어 말굽형을 이룬 것으로 추측됩니다. 오름 전사면이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고 나무는 한그루도 없습니다. 이름의 유래에 대하여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묘비에는 羅時里岳, 羅時岳, 羅瑟伊岳 등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한글로 `나시리`라고 적힌 것도 있습니다. 그 음성형이 `나시리` 인지 `나스리` 또는 `나소(아래아)리` 인지 확실하지 않고, 그 뜻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표고 : 164m 비고 : 29m 둘레 : 932m 면적 : 51,624㎡ 저경 : 283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2683 

  • 꾀꼬리오름 (원오름) - 꾀꼬리가 많이 운다고 하여 붙여진 꾀꼬리오름

    동부산업도로변의 세미오름 동남쪽으로 1km 지점 도로 건너에 위치한 오름으로, 동부산업도로에서 조천읍 와산리 대우자동차 출고지 입구 반대편(남쪽)으로 조금 가면 오름자락까지 시멘트포장이 되어 있는데, 이 길은 교래리와 연결되어 있다.등성이는 남동쪽의 정상봉을 중심으로 완만한 기복을 이루고 있고, 북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는 수당목장으로 이어지면서 초원을 이루고 있다.북동사면 기슭에는 원물이라 부르는 샘이 잡목이 우거진 가운데 돌담이 둘러져 보호되고 있으며, 오름 전사면은 해송과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숲을 이루고, 화구 안에는 산담이 둘러진 묘들과 함께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 오름명의 유래 : 예전에 이 오름에 꾀꼬리가 많이와서 울었다는데서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한자로는 鶯岳(앵악), 鶯峰(앵봉)으로 표기하고 있다. 
     (표고(m): 428.3 비고(m): 58 둘레(m): 1487 면적(m): 110674 저경(m): 500)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산33 

  • 까끄래기 - 자그마한 키의 어머니를 닮은 까끄래기 오름

    교래리의 산굼부리 바로 동쪽에 이웃해 있습니다. 등성마루가 펑퍼짐하게 동서로 이어지면서 산상의 분화구가 오목하게 패어 있습니다. 굼부리는 둘레 500여m의 둥근 화구이며 오목접시 모양으로 많이 메워져 억새와 조릿대 등이 무성합니다. 북동사면은 삼나무와 해송이, 남쪽 둘레의 국부적 파괴가 있었던 자리로 작은 골이 패어 내리고 거기에 다소 나무가 우거져 있습니다. 
    오름 남쪽자락으로는 곶자왈이 이어져 있고, 북쪽사면과 기슭자락에는 교래 농어촌관광지구로 지정되어 공사하다가 중단된 건물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름이 아리송합니다. 까끄래기(까끄라기)라면 보리 등 농작물의 수염 또는 그 도막난 동강을 말하는데 그것과 어떤 인연이 있는 것인지, 있다해도 까끄래기를 제주말로는 고스락(또는 고시락)이라고 하지 까끄래기라고는 안하므로 `고스락오름`이라고 했으면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마 `꼬끄레기`의 와전어 인 듯합니다. 제주방언에 방목에 관한 말로 `꼬끄다` 또는 `고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소를 들에 놓아 살피면서 먹인다는 뜻입니다. 이 일대가 예로부터 방목지임을 생각하면 `꼬끄레`에서 나온 이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표고 : 429m 비고 : 49m 둘레 : 1338m 면적 : 132,944㎡ 저경 : 424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128 

  • 금오름 - 제주서부 중산간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금오름

    서부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의 하나 입니다. 산정부에 대형의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를 갖는 신기(新期)의 기생화산체 이며,남북으로 2개의 봉우리가 동서의 낮은 안부로 이어지며 원형의 분화구(깊이 52m)를 이루고 있습니다. 
    분화구내의 산정화구호(일명 今岳潭)는 예전에는 풍부한 수량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화구 바닥이 드러나 있습니다. `검, 감, 곰, 금` 등은 어원상 신(神)이란 뜻인 `곰(고어)`과 상통하며, 동일한 뜻을 지닌 `곰`係語(계어)로서 고조선시대부터 쓰여 온 말이라고 합니다. 즉 `금오름`은 神이란 뜻의 어원을 가진 호칭으로 해석되며, 옛날부터 신성시 되어 온 오름임을 알수 있습니다. 해송, 삼나무, 찔레, 보리수, 윷노리나무 등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입니다. (표고 : 427.5m 비고 : 178m 둘레 : 2,861m 면적 : 613,966㎡ 저경 : 1,008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1-1

  • 금산 (琴山) - 오름의 모양새가 거문고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금산오름

    단산 서쪽기슭과 맞대어 남쪽방향으로 길게 누워있는 형태로, 단산과는 사계리와 인성리를 잇는 새미고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나뉘어져 있다.응회환(tuff ring)의 퇴적암층으로 오랜 기간에 걸친 침식작용의 결과로 화구의 외륜 일부만이 남아 있는 모습이다. 원래의 화구는 현재의 산체에서 서쪽으로 큰원을 그리면 추정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남아있는 오름의 정상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안덕면 사계리와 대정읍 인성리의 경계가 되고 있기도 하다.단산과 금산을 구획하는 새미고개라고 하는 고개마루의 길가 노두는 서로 다른 층리구조를 보여주며, 단산 응회구층(tuff cone)과 금산 응회환층(tuff ring)이 부정합으로 놓여있다. 산정부는 대부분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슭자락에 까지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응회구(tuff cone) 와 응회환(tuff ring) : 상승마그마와 물과의 접촉에 의한 수중분화활동으로서, 보통 응회구는 응회환보다 화구가 작고 화산체의 높이:폭의 비가 크다.
     (표고(m): 63.5 비고(m): 34 둘레(m): 1558 면적(m): 67769 저경(m): 692)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153-2 

  • 극락오름 (極樂岳, 極樂山) - 삼별초군이 무술을 익히던 오름

    서부산업도로변 르네상스호텔 뒷편(항파두리 남쪽 1㎞지점)에 위치한 오름으로 애월읍 고성리와 금덕리의 경계에 걸쳐져 있으며, 북서쪽으로 터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이 오름은 애월읍 고성리 항파두리안에 있는 안오름처럼 삼별초군이 망대(望臺)로 삼고 병사들의 무술을 익히던 무술 연마장이었던 오름으로, 기슭에는 생굴물이라는 샘이 있으며, 북사면 기슭자락 도로변에는 삼별초군들이 궁술훈련때 과녁으로 삼았던 큰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7백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옛날 화살이 꽂혔던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있어 살맞은 돌이라 부르고 있다. 북동측 사면은 소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숲을 이루고 있으며 호텔쪽으로는 풀밭언덕으로 소나무가 듬성듬성 식생하고 있다.
     (표고(m): 313.5 비고(m): 64 둘레(m): 1341 면적(m): 131583 저경(m): 458)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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