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BACKPACKER’s home in Seogwipo, jeju

  • 괴오름 - 복수초와 노루귀가 반기는 괴오름괴오름 - 복수초와 노루귀가 반기는 괴오름

    북돌아진오름과 이웃한 오름으로 고양이등처럼 구부러진 모양을 하고 있어서 괴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의 굼부리형태입니다. 주요 식생은 잡목으로 이루어진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숲그늘 아래에는 새우난, 복수초, 천남성 등이 자생하고, 오름주변 목장에는 갯취가 분포하고 있습니다. 지형이 마치 괴(고양이) 모양으로 생겼다는데서 괴오름 또는 괴미라고 불리며, 이것은 고양이 등처럼 구부러진 등성이와 어울러서의 일컬음입니다.
    괴(고양이)는 돝(돼지) 따위와 같이 우리나라 옛말이 제주방언으로 남아있는 일례입니다. 오창명(1997,1998,1999)에 의하면 이 오름의 이름은 `궤물오름(궤미오름)`으로서 `궤`는 `고양이`를 뜻하는 말이 아니고 `바위굴`을 뜻하는 말로서 `궤물`과 `궤미`는 `바위굴에서 솟아나는 물`을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표고 : 653.3m 비고 : 103m 둘레 : 2,600m 면적 : 379,587㎡ 저경 : 862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41

  • 광이오름 (괭이오름, 肝列岳) - 한라수목원 품속에 있는 광이오름

    남짓은오름 뒷편으로 맞대어 이웃해 있는 오름으로 등성마루가 평평하고 남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오름 남서쪽 기슭에 거슨샘이라는 샘이 있고, 오름 기슭자락에는 한라수목원이 제주도 자생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거슨샘이의 의미는 샘솟는 방향이 저지대인 북쪽이 아니고 한라산쪽으로 거슬어 올라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전 사면에 해송이 잡목과 함께 어우러진 혼재림을 이루고 있다.
    - 오름명의 유래 : 형태가 광이(괭이) 모양으로 생겼다하여 광이오름이라고 하는 설과 오름의 형태가 남짓은오름에 대해 肝(간)의 모양이라 하여 한자로는 肝列岳(간열악)이라 표기하기도 하는데, 옛지도에는 광렬악(光列岳,廣列岳)으로 표기되어 있기도 하다.
     (표고(m): 266.8 비고(m): 77 둘레(m): 1970 면적(m): 236701 저경(m): 668)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산62

  • 과오름(큰오름, 샛오름, 말젯오름) - 곽금8경 중 한곳인 과오름

    애월읍 곽지 마을을 대표하는 오름으로서 크고작은 세봉우리로 이루어져 주봉을 큰오름, 둘째를 샛오름, 막내를 말젯오름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일컬어 郭岳三台(곽악삼태)라 하고 곽지팔경의 하나로 꼽힌다.과오름은 3개의 화산체로 이루어진 복합형 화산체라고 할 수 있다. 과오름이라고 하는 것은 큰오름을 가르키는 것으로서 북서 방향으로 크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소나무가 잡목과 함께 우거진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오름 정상에 이르는 여러 갈래의 길이 나 있다.샛오름은 과오름의 두번째 봉우리를 가르키는 제주도 방언으로서 주변마을에서는 샛오름으로 통한다. 샛오름은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나 큰오름과는 다른방향인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고 있는 독립화산체로, 전사면으로 소나무가 주종을 이루면서 잡목과 함께 숲이 우거져 있다.과오름 3개의 오름중 막내오름격인 말젯오름은 큰오름 화구 안쪽에 위치한 원추형의 화산체이나 침식이 심해 원래의 형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은 경작지가 조성 되어있다.
     (표고(m): 155 비고(m): 85 둘레(m): 2421 면적(m): 267254 저경(m): 871)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산14

  • 골머리 - 한라산 아흔아홉골 중 첫머리에 해당 하는 오름

    어승생 동북쪽의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골머리란 아흔아홉골의 첫머리에 해당하는 제일서쪽 머리부분의 제1봉 즉, 천황사(절)일대를 이르는 말로 이곳 위쪽에 금봉곡 동쪽 능선상에 있는 오름이 골머리오름이다. 골머리오름을 포함하는 일련의 아흔아홉골은 조면암질 용암분출활동에 기인된 결과로서 분출후 물리적으로 심한 풍화작용을 받아 만들어진 지형적 특징으로 볼 수 있다. 골머리오름 자체의 산체는 자연림에 덮힌채 뚜렷한 산형은 갖추어 있지 않지만 북사면은 급경사로 벼랑져 있어, 북쪽 공원묘지 부근에서 바라보면 오름형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적송과 낙엽수가 우거진 혼재림 이루고 있다.골(洞, 谷)골은 동네를 뜻하기도 하지만 분지(盆地)나 골짜기를 뜻하기도 한다.
     (표고(m): 848.4 비고(m): 95 둘레(m): 1216 면적(m): 54036 저경(m): 531)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28-171

  • 고이악 - 고양이가 등을 구부린 모양이라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고이악

    남원읍 위미리공동목장안에 위치한 오름으로, 위미리 대성동 중산간도로(국도 16호선)에서 자배봉 서쪽으로 난 목장 진입로를 따라 목장안까지 들어가다 보면 이 오름에 이를 수 있다.동서로 등성마루가 완만하고 느슨하게 길게 뻗어있는 형태로, 북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오름 동쪽 기슭에는 자그만 봉우리가 이어져 있으며, 그 사이에 고갯길이 가로질러 나 있고 오름 북쪽에도 화구형태의 언덕들이 산재해 있다.오름 사면에는 삼나무, 해송 등이 조림되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 오름명의 유래, 어원 : 이 오름은 고이오름, 고리오름이라고도 불리며, 한자로 高伊岳(고이악), 古利岳(고리악), 古狸岳(고리악)등으로 표기 돼 있다. 이름의 유래에 대하여는 고양이가 살았었다고 해서, 또는 고양이가 등 구부린 모양이라고 전해진다.
    어원상으로는 고이오름이 본디 이름이고 고리오름은 와전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고양이의 옛말인 괴는 고이에서 변천된 말이며 고이는 괴와 아울러 고양이의 방언으로서 육지부 몇몇 지방에도 남아 있다고 한다. 북제주군 애월읍의 괴오름, 구좌읍의 괴살메 등의 오름이름에도 고양이와 관련된 유래가 담겨져 있다.
     (표고(m): 302 비고(m): 52 둘레(m): 1153 면적(m): 90743 저경(m): 372)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산16

  • 고내봉(고내오름,고니오름,망오름) - 고내 9경중 한곳인 고내봉

    일주도로변 애월상업고등학교 동남쪽에 위치한 오름으로, 크고 높은 주봉을 중심으로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봉 서쪽이 방애오름, 남쪽이 진오름, 남서쪽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는 것이 너분(넓은)오름이라고 따로 불리고 있다. 오름을 돌아가며 산줄기가 뻗어내려 그 가장자리 마다 잡목이 우거지고 골들이 패어 있는 복합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오름 말물동산 중턱에 보광사(조계종)라는 절이 있고, 정상부의 공동묘지를 출입하는 포장도로가 오름정상 가까이 까지 개설되어 있다.
    또한 이 오름은 2종류의 구성물질로 이루어진 매우 드문형태의 오름으로도 유명하다. 오름 북사면(바다쪽)과 그 골짜기에는 수중화산 쇄설성퇴적층(碎屑性堆積層)의 노두(路頭) 단면이 잘 발달되어 있다. 주봉꼭대기에는 조선시대 때 봉수대를 설치했던 흔적이 있는데, 이 봉수는 북동으로 수산봉수, 남서로 도내봉수(어도오름)와 교신했었다고 한다.
    이 오름은 전사면에 해송이 주종을 이루는 숲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봉까지는 현재 산책로가 가꾸어져 있는데 이곳에는 왕벚나무가 식재되어 있고, 오름 북서측 사면 중턱에 '말물'이라는 샘이 있다. * 스트롬볼리식 분화(strombolian eruption) : 화산활동의 일종으로서 현무암 보다 SiO₂의 양이 다소 많은 폭발로 용암유출과 약한 폭발이 비교적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육상분화활동.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산3-1

  • 고근산(고공산) - 서귀포 바다와 한라산을 한 눈에 보고 싶다면...

    서귀포시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오름으로 산정부에 얕은 원형 분화구를 갖고 있는 오름이다.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國喪)을 당했을때 곡배하던 곡배단(哭拜壇)이 있고, 남서사면 숲비탈에 꿩사냥 하던 개(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라는 수직동굴이 있다. 주요식생은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울어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문드문 해송이 있는 풀밭오름이었고 한다. 이 오름의 굼부리는 전설상의 巨神(거신) 설문 대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게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어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 孤根山(고근산)이란 근처에 산이 없어 외로운 산이라는 뜻이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로112번길 43-3 (호근동)

  • 검은오름 - 신령스런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검은오름

    남사면은 가파르면서 등성마루가 동서로 평평하고, 북사면은 세가닥의 등성이를 이루며 북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습니다. 화구쪽에 자그마한 알오름을 이 동네에서는 동알오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분화구 상단부에는 칡이 우거지고 주변에 자귀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일부 식생하고 있으며, 중턱 이하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습니다.
    오름명의 유래에 대한 확실한 기록은 없으나, 다만 『탐라순력도1702』에 `검은오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학자들의 언어학적 해석에 의하면 `검은`은 神이란 뜻의 고조선 시대의 `곰(고어)`, `감`, `검`에 뿌리를 두는 것으로, 즉 검은오름은 신령스런 산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표고 : 438.8m 비고 : 129m 둘레 : 3,202m 면적 : 702,094㎡ 저경 : 1,033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산110

  • 검은덕이 - 지방기념물 제6호로 지정된 무환자나무, 팽나무 군락을 볼 수 있는 곳

    서부산업도로변 제주소년원(한길중학교) 북쪽에 위치한 원추형 오름으로, 부근의 금덕이라는 마을명칭과 검은덕이 오름명칭은 동일어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사면으로 해송이 주종을 이루면서 억새 등 가시덤불이 우거져 있다.오름 북동쪽에는 유수암마을(유수암리, 구.금덕리)이 있는데, 이 마을은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검은덕 마을과 흐리물(流水岩) 마을이 병합되어 유수암이 중심 마을로 발전되었다고 한다. 유수암리는 유수암천(泉)과 무환자나무로 잘 알려진 마을로 무환자나무는 팽나무 군락과 함께 지방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어 있다.
    - 오름명의 유래, 어원 : 검은은 黑(흑)이고 덕은 언덕의 옛말로 즉, 검게 보이는 언덕위에 오름이라는 뜻이다. 검은덕은 금덕리의 옛 이름으로 검은덕, 검은덕이, 검은데기의 변천과정을 거쳐 이 오름을 검은데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소길1길

  • 걸시오름 -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흔아홉골의 등성이와 골짜기가 감탄을 자아내는 곳

    형태는 전체적으로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끼고 양쪽 등성이가 길쭉하게 뻗어 내린 것이 U자형에 가까운 형태로 침식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이며, 한라산 쪽은 새로운 용암에 의해 덮여있어 상대적인 비고를 파악하기 어렵고, 구성물질은 주로 붉은 송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송과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숲그늘 아래에는 새우난, 복수초 등이 자생하고 있습다. 오름은 등성이 마다 제주시 가족공동묘지가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어 오름 주변은 공동묘지 단지를 이루고 있습니다.오름모양이 걸쇠모양과 비슷하여 걸시(걸쇠의 제주방언)오름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한자표기 傑豕握(걸시악)은 한자 음을 빌어 표기한 이두문식 표기입니다.
     (표고 : 732.4m 비고 : 82m 둘레 : 2,093m 면적 : 277,449㎡ 저경 : 711m)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산150